“월드 오브 스우파3 최종 우승은 오사카 오죠 갱! 눈물의 청춘 소감부터 역대급 저지 군단, 파이널 미션 하이라이트까지 총정리”
2025년 7월 22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월드 오브 스우파3)’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은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이 거머쥐며, 이들의 무대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의 우승 과정, 파이널 미션별 하이라이트, 심사위원단과 게스트들의 활약, 그리고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최종 파이널 참가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 일본 대표
에이지 스쿼드(Age Squad) – 호주 대표
모티브(MOTIV) – 미국 대표
최종 점수는 사전 투표(30%) + 실시간 투표(70%) + 가산점(최대 50점)을 합산해 결정됐습니다.
최종 점수 및 순위
1위 | 오사카 오죠 갱 | 300점 | 700점 | - | 1000점 |
2위 | 에이지 스쿼드 | 290점 | 650점 | +50점 | 990점 |
3위 | 모티브 | 280점 | 600점 | - | 880점 |
파이널 미션 하이라이트
OST 미션
- 에이지 스쿼드: 이즈나의 ‘SASS’
- 모티브: 애쉬 아일랜드의 ‘Always a Good Time’
- 오사카 오죠 갱: 성한빈의 ‘CHAMPION (Prod. THE HUB)’
오사카 오죠 갱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오사카의 정서를 담은 연출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아이덴티티 미션
각 크루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션.
- 에이지 스쿼드: 거칠고 파워풀한 에너지
- 모티브: 날 것의 스타일과 그루브
- 오사카 오죠 갱: 고향 오사카의 애정 어린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
월드 피날레 위드 JYP 미션
이 미션은 가산점 50점이 걸린 중요 무대였습니다. 세 팀의 안무 중 박진영(J.Y. Park)이 직접 선택한 팀은 에이지 스쿼드였습니다. 이들은 새하얀 깃털 부채를 활용한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박진영은 신곡 ‘개츠비’ 무대에서 에이지 스쿼드와 합동 공연을 펼쳤고, 무대 중 리더 카에아의 깜짝 퍼포먼스(볼 키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레전드 저지 군단
파이널 심사는 역대급 저지진이 맡았습니다.
- 박진영(J.Y. Park) – K-POP 프로듀서
- 마이크 송(Mike Song) – 세계적 힙합 댄서
- 알리야 자넬(Aaliyah Janell) – 할리우드 안무가
- 사위티(Saweetie) – 미국 여성 래퍼
박진영은 “이제 더 이상의 미션은 없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며 댄서들을 격려했습니다.
크루들의 눈물의 소감
🥇 오사카 오죠 갱 – 리더 이부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열심히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우리의 청춘이었다.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은 발표 순간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표현했습니다.
🥈 에이지 스쿼드 – 리더 카에아
“우린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서 여러분 앞에 서겠다. 평생 갈 우정을 얻었다.”
🥉 모티브 – 리더 말리
“우리의 무대에 자부심을 느낀다. 모두 즐겁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생방송 현장의 스타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직접 관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 트와이스 모모·지효 – 오사카 오죠 갱 멤버 하나의 친동생 모모
- 🎤 AB6IX 이대휘, 가수 최예나
- 🎬 배우 박성웅, 천우희, 한예리
- 💃 스우파2 우승팀 베베 리더 바다, 미나명
팬덤 반응: 전 세계가 울었다
SNS에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 “이부키의 청춘 발언, 소름 돋았다.”
- “에이지 스쿼드의 JYP 무대, 진심 레전드.”
- “모티브는 진짜 미국 그 자체였다.”
- “이게 바로 글로벌 클래스.”